남양주 진접지구는 총 62만 평의 면적으로 약 3만6000명을 수용하는 수도권 북동부의 미니 신도시다. 인근에는 철마산과 왕숙천이 있고,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와 국도 4·7호선, 지방도로 8·6호선 등 접근이 편리하다. 또한 2008년 12월에는 이 일대가 수도권 북동부의 중심지역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노원구와 남양주시 간에 진접지구까지 지하철 4호선 연장안이 검토되고 있어 향후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공급되는 진접지구 상업용지는 204~419평 규모에 가격은 평균 평당 801만원으로 수도권에서 공급되는 공공택지 내 상업용지보다 저렴한 편이다.
토지사용 가능 시기는 2008년 9월 말 이후로 예정돼 있으며 대금은 2년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매각공고와 매각대상 토지의 상세 내용은 한국토지공사 홈페이지(www.iklc.co.kr)에 게시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남양주지사(031-590-6607·66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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