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정밀검사 결과, 충남 아산(곡교천, 11월4일 채취)은 H5N3형 저병원성, 전북 부안(조류지, 11월3일 채취)은 H7N9형 저병원성, 전북 군산(만경강, 11월4일 채취)은 음성으로 최종 확인되었다고 11월10일 밝혔다.
환경부는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청, 지자체 및 지방‧유역환경청 등 관계기관에 신속히 결과를 통보했다고 전했다.
한이삭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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