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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온택트 청년 공감 아카데미’개최유튜브 라이브 관악 활용, 온택트 시대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소통의 장 마련
청년공감아카데미 포스터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아동‧청소년의 전인적 성장과 방과 후 수업 연계를 위한 ‘2021마을교육 콘텐츠’를 공개 모집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교육환경 변화에 맞춘 온라인 마을교육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의 우수한 프로그램 발굴‧연계로 청소년에게 양질의 방과 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마을교육 콘텐츠에 선정되면 마을주민이 가진 재능을 펼쳐 직접 설계한 우수 교육콘텐츠로 학교 안 자유학년제‧문예체 수업 연계 및 마을공방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방과 후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는 11월 12일(목) 온라인 공모사업 설명회를 라이브관악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할 예정이며, 총 60개의 콘텐츠를 모집, 개인(단체) 당 총 2개 콘텐츠를 신청할 수 있고,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관악의 역사‧문화 및 전통예절 △생태‧자연 탐방 △문‧예‧체 △인성‧놀이 문화 등 창의체험 위주의 마을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마을 안에서 풍성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콘텐츠다.

신청자격은 관악구 또는 인접 구(동작, 금천, 구로, 서초)에 소재지를 둔 개인 및 단체로 신청기간은 오는 11월 10일(화) ~ 25일(수)까지이며,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새소식▷공모사업 알림방)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포스트코로나 시대 온라인 수업에 대비하기 위해 콘텐츠에 대한 내용을 소개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필수로 제출해야 하며, 유휴 공간 활용 가능성, 프로그램의 지속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12월 4일 최종 선발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양질의 마을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발굴하여 학교 안과 마을 방과 후 수업으로 연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교육방식을 반영한 참신한 마을교육 콘텐츠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정 기자  missqt09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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