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참가자 교통안전교육 이수증 수여 <자료제공=한국안전총연맹> |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사단법인 한국안전총연맹(이사장 유상학)은 선진교통안전 문화의식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지도사 양성 교육을 지난 10월19일부터 11월3일까지 실시했다.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국민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및 봉사활동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교통안전지도사’ 교육이 2020년에 벌써 일곱번째 교육을 마침으로서 이름에 걸맞는 법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급된 교재와 영상을 활용해 자가학습으로 교통안전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마지막 소집교육일(1일)에 전체교육내용 피드백 및 이론시험을 통해 교통안전 교육내용 이해와 숙지상태를 평가받는 절차로 진행된다.
교육인원은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를 위해 10명 이내의 최소 인원으로 편성해 교육집중도를 보장하고 있다.
교통안전문화의식 확산을 위해, 오늘도 교육인원을 모집하고 있는 (사)한국안전총연맹 유상학 이사장은 “2021년도에도 생활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으로 안전교육범위 확대를 위해 분야별 전문팀장과 행정안전부 등록 전문 인력을 주축으로 분야별 교육 프로그램 구성을 분석하고 있다” 밝혔다.
김봉운 기자 bongwn@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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