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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과 작별하기: 변하지 않는 것을 사랑하기’GEYK 주최…11월6일 오후 7시 홍대 메가박스
영화 홍보 포스터 <자료제공=GEYK>

[환경일보] 김봉운 기자 = 우리는 당연한 것들이 당연하지 않은 기후위기 시대를 살고 있다. 기후위기의 경각심을 심어주고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GEYK은 11월6일 오후 7시 홍대 메가박스에서 ‘익숙함과 작별하기-변하지 않는 것을 사랑하기’ 영화상영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화는 기후위기가 망가뜨린 삶의 현장을 보여주며, 기후위기가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무언가가를 알려준다. 주최 측 관계자는 “영화를 본 뒤, 기후위기의 심각함, 거대함에 이미 늦었다고 말하기 보다 앞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함께 해볼 수 있는 힘을 모두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후변화청년단체 GEYK(Green Environment Youth Korea, 긱)’은 전 지구적 이슈인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역할이 중요하며, 세대 간 형평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 하에 2014년 4월5일에 창립된 비영리임의단체이자 글로벌 환경 NGO인 350.org의 공식 연대단체이다.

현재 GEYK은 약 40여명의 활동멤버를 중심으로 미래세대의 주도 하에 기후변화 대응 및 재생에너지 전환을 촉구하고,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확산하며, 국제사회에 청년의 목소리를 전함으로써, 글로벌 기후위기로부터 新기후체제의 성공적인 이행에 기여하고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봉운 기자  bongwn@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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