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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마시멜로 활용한 11월 ‘이달의 도넛’ 출시‘마시멜로 초코 쿠키’, ‘마시멜로 바닐라 필드’ 등
제품 이미지 컷.<사진제공=던킨>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마시멜로를 활용한 11월 이달의 도넛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여 새하얀 눈을 연상케하는 마시멜로를 원료로 활용하고, 던킨이 만든 캐릭터 ‘마시멜로 맨’을 앞세워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 달달한 힘을 선사하는 맛’을 주제로 탄생했다.

먼저, 도넛은 △달콤한 초코 코팅과 바삭한 통밀쿠키 크럼블 그리고 큼직한 마시멜로가 올려진 ‘마시멜로 초코 쿠키(1,700원)’, △진한 바닐라 크림이 들어간 필드 도넛에 마시멜로와 통밀쿠키 크럼블을 올려 씹는 식감을 살린 ‘마시멜로 바닐라 필드(1,900원)’ 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버터 밀크가 들어간 케익 도넛에 화이트 코팅과 스프링클을 토핑한 ‘스노우 버터밀크 도넛(1,500원)’과 △화이트 코팅과 레인보우 스프링클을 올려 알록달록한 색감을 완성한 ‘화이트 후로스티드(1,300원)’도 겨울 시즌 한정 도넛으로 선보였다.

달달한 마시멜로 콘셉트를 강조한 음료도 출시했다. 체리맛 핫초코에 마시멜로를 듬뿍 올린 ‘마시멜로 체리 초코(3,500원)’는 겨울철 따뜻하고 달달하게 즐기기 좋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마시멜로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최상의 조합을 연구한 끝에 탄생했다”며 “올 겨울 던킨과 함께 달콤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정 기자  missqt0909@naver.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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