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아트 에세이 ‘바라보니, 어느새 내 맘에’(저자 허연재, 바른북스) 신간이 나왔다.
바라보니, 어느새 내 맘에 |
‘침묵하는 작품’과 교감하며 예술 작품을 통해 ‘나’를 알아가는 저자의 시각이 담긴 아트 에세이이다.
딱딱한 역사적 배경과 어려운 미술사적 용어에서 탈피해 친근한 언어로 들려주는 미술학도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앙리 마티스, 앙리 툴르즈 로트렉, 조지아 오키프, 트레이시 에민 등 책에 수록된 일곱 명의 작가들은 근현대 미술사를 뒤흔든 인플루언서 아티스트이다. 이 책은 미술 작품을 사실적 요소로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개인의 삶에 스며 자유, 사랑, 감정, 유머 등 다각도로 확장해 나가는 흐름을 보여주는 아트 에세이다.
*저자: 허연재
*출판사: 바른북스
*출처: 바른북스
김영애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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