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방문자가 증가(2019년 대비 66%)함에 따라 국민들이 많이 찾는 식품안전 정보를 보다 쉽고 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식품안전나라 시각화서비스 화면 |
이번 ‘시각화서비스’는 식품안전나라에서 많이 찾는 핵심 검색어와 메뉴의 빈도수를 크기로 표현하는 워드 클라우드(Word cloud)와 트리맵(Treemap)을 제공하고 있으며, 많이 노출되는 단어와 메뉴가 크기로 표시되기 때문에 관심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식약처는 식품안전나라 시각화서비스를 통해 국민이 궁금해 하는 식품안전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최신 IT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를 발굴하려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애 기자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