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환경부‧환경보전협회(환경부 지정 국가환경교육센터)는 환경티콘공모전(2019) 대상 수상팀(김가희, 김보미, 김희수 作/모두 프렌즈)과 합작으로 환경교육 주제 SNS용 콘텐츠를 기획‧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 ‘꿈.모.아’는 2015년 중학교 개정 교육과정을 고려한 생태계, 지속가능발전, 환경보건 등 10개 주제로 구성했다.

한편당 약 50초 내외의 그림‧영상‧사운드 효과 등 다채로운 시각적 볼거리를 제공하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환경적 개념과 실천 방법을 이해하도록 알려주고 있다.

환경교육 주제 SNS용 콘텐츠 <자료제공=환경보전협회>

무엇보다 지난해 환경티콘 공모전 대상 영예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또 다시 열연을 통해 더욱 친근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환경을 이야기한다.

‘환경의 꿈, 모두프렌즈와 함께 아름답게 그려봐요!(이하 ‘꿈.모.아’)‘ 마이크로러닝 콘텐츠 영상 총 10편을 국가환경교육센터 환경교육포털 ‘월간 웹진 환경교육NOW’ 9월호를 통해 공개한다.

해당 영상 공개에 앞서 총 10편의 카드뉴스를 ‘월간 웹진 환경교육NOW’ 7월호 및 국가환경교육센터 유관 사회·학교 환경교육 기관들을 통해 배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꿈.모.아’ 작가(김가희・김보미・김희수)는 자신들이 직접 창작한 캐릭터를 활용해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교육 실천을 널리 알릴 수 있어 뿌듯한 소감을 밝혔다.

월간 웹진 환경교육NOW <자료제공=환경보전협회>

김원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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