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벼 품종인 '아세미'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인공기상동에서 쌀알 같은 꽃을 피우고 있다.<사진제공=농촌진흥청> |
[환경일보] 이보해 기자 = 쌀 소비를 촉진하고 우리 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제정된 '쌀의 날'인 8월18일 아랍에미리트(UAE) 사막에서 재배에 성공한 국산 벼 품종인 '아세미'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인공기상동에서 쌀알 같은 꽃을 피웠다.
'아세미'는 우리나라가 개발한 건조 지역용 벼 품종으로 지난해 11월 UAE 사막 지역에 파종해 재배에 성공했다.
이보해 기자 hotsun@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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