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환경방송 행사 보도자료
2020 안무가 양성프로젝트 ‘몸으로 쓰는 시’부산시립무용단 특별공연, 장래훈 부수석단원 및 윤은하·김미란 상임단원 출연
2020 안무가 양성프로젝트 ‘몸으로 쓰는 시’ 안내 <자료제공=(재)부산문화회관>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재)부산문화회관은 오는 8월20일 오후 7시30분부터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부산시립무용단 특별공연 2020 안무가 양성프로젝트 ‘몸으로 쓰는 시’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 장래훈 부산시립무용단 부수석단원·윤은하 부산시립무용단 총무·김미란 부산시립무용단 상임단원 등이 출연했고, (재)부산문화회관이 주최하고 부산시립무용단이 주관한다.

공연은 만 6세이상 관람이 가능하고, 3개의 작품을 70분 동안 선보인다.

장래훈 부산시립무용단 부수석단원 <사진제공=(재)부산문화회관>

첫 번째 작품은 장 부수석단원의 ‘농(弄)...사무치다’ 공연으로 여러가지 장식음을 내는 농현(弄絃)으로 한번 발한 음을 여러 번 원음보다 높게 끌어 올리고 내려서 그 음정 간에 있는 미분음(微分音)으로 얻는 이러한 굴곡 있는 움직임에 스며들어보고자 한다.
이 작품에 장 부수석단원 및 김수잔·류가빈·하현정 상임단원 등이 출연한다.

윤은하 부산시립무용단 총무 <사진제공=(재)부산문화회관>

두 번째 작품은 윤 총무의 ‘따라지’ 공연으로 비극적 죽음을 맞이한 카르멘을 한국적으로 해석해 보여준다.
이 작품에 윤 총무 및 강모세 상임단원 등이 출연한다.

김미란 부산시립무용단 상임단원 <사진제공=(재)부산문화회관>

세 번째 작품은 김 상임단원의 ‘얼룩무늬 저 여자’의 공연으로 사람 마음의 얼룩들은 모두 다른 모양·농도 등으로 그려가고, 그 마음의 얼룩을 똑바로 바라보고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고 위로하는 작품을 보여준다.
이 작품에 김 상임단원 및 김주연 상임단원·이송희 비상임단원 등이 객원으로 출연하고, 황지선 무대미술 디자이너가 특별출연한다.

이번 특별공연의 프로그램 내용과 순서는 부산시립무용단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고, 관람료는 균일 5000원이며 정기회원은 20% 할인된다.

공연문의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부산문화회관으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권영길 기자  suneye2@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뉴스
[포토] 대한건설보건학회 후기 학술대회
[포토]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학술발표회 개최
[포토]최병암 산림청 차장,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준공식 참석
[포토] ‘제22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 시상식 개최
수원에서 첫 얼음 관측
여백
여백
여백
오피니언&피플
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제9대 임익상 국회예산정책처장 임명
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김만흠 국회입법조사처장 취임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