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정중해 회장(오른쪽)과 환경일보 이미화 사장 겸 발행인의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제공=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
[환경일보] 집합건물 관리산업의 선진화와 관리사의 전문화를 위해 설립된 (사)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회장 정중해) 제3차 정기총회가 7월11일 서울시 금천구 호텔 해담채 비즈니스홀에서 열렸다.
(주)투위에서 후원한 비대면 무인 안면인식 열화상카메라 |
이번 총회에서는 협회를 이끌 제2기 회장단 선거가 진행됐으며, 더불어 환경일보와 상호 간 관계 발전 도모 및 제반 업무에 대해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집합건물관리산업의 선진화 등 공통의 관심 분야에 대해 상호 기술교류 및 협력을 통해 상호 간 발전과 대외관계 개선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온라인 홍보활동 활성화 ▷집합건물 관리 운용 장비 및 시스템 등 기술협력 ▷상호 간 발전 및 업무 증진을 위한 협력업무를 추진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정중해 회장과 환경일보 이미화 사장 겸 발행인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미화 사장은 “협회와 환경일보가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총회는 (주)투위에서 후원한 안면인식 열화상카메라를 이용, 행사 참석자들의 비대면 체온체크로 안전하게 진행됐다.
(사)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회장 정중해) 제3차 정기총회 |
강혜연 기자 khy@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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