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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저어새 방사, 기상악화로 연기
저어새는 전 세계에 4800여 마리밖에 남지 않았다.

[환경일보]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6월30일 오후 12시 인천광역시 강화도 갯벌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 저어새 5마리를 방사할 예정이었으나 기상악화로 인해 연기한다고 밝혔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는 인천지역의 강풍 등 기상악화로 인해 방사를 연기하기로 판단하고 기상조건을 확인한 후 향후 일정을 다시 정해서 방사할 예정이다.

저어새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도 멸종위기(EN)로 기재된 국제적 멸종위기종으로, 전 세계에 4800여 마리밖에 남지 않았다.

해안 갯벌이나 강 하구에 서식하며, 특히 우리나라 서해안에 전 세계 번식 개체의 약 90%인 1400쌍이 번식하고 있다.

한이삭 기자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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