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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자산관리기관 추가 선정가입자 선택권 확대와 적립금 운용성과 제고에 기여

[환경일보]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퇴직연금 가입자의 선택권 확대와 퇴직연금사업자의 자율경쟁 유도를 통한 적립금 운용성과를 높이기 위해 미래에셋대우증권(주)와 교보생명보험(주)를 자산관리기관으로 추가 선정해, 7월1일부터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증권(주)는 지난 2019년도에 확정기여형(DC)‧개인형(IRP)퇴직연금제도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달성한 우수한 퇴직연금사업자로, TDF(Target Dated Fund) 등 퇴직연금에 특화된 우수한 실적배당상품에 강점이 있는 기관이다.

교보생명보험(주)는 지난 5월부터 30인 이하 중소·영세기업의 퇴직연금 자산관리 수수료를 인하해 사업주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며, 재무건전성도 보험업권 중에서 가장 우수한 퇴직연금사업자이다.

아울러, 공단은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퇴직연금에 특화된 상품을 대표상품으로 지정해 가입자에게 우선적으로 추천하고 있으며,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우수한 실적배당형 상품(TDF 2025, TDF 2045, TIF)을 대표상품으로 추가 지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새로 대표상품으로 지정된 투자상품의 경우 상품 판매보수를 대폭 낮춰 퇴직연금 가입자의 실질 수익률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공단은 기대하고 있다.

강순희 공단 이사장은 “자산관리기관 및 대표상품 추가 선정을 통해 가입자의 선택권이 확대되고 퇴직연금사업자간 자율경쟁 유도로 수익률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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