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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대통령 저렴한 가구 원하는 소비자 발길 이어져

매년 돌아오는 결혼 및 입주 시즌이 다가오면 소비자들은 어떤 곳에서 더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구를 구입할 수 있을지 알아보기 시작한다.

편리하기도 하고 보기에도 좋은 품질 좋은 제품을 한 군데에 모아 둔 곳에서 한번에 쇼핑을 할 수 있는 것을 원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다양한 종류를 모두 갖추고 있는 큰 규모의 가구대통령이 화제다.

보통 가구 구입을 위해서 여러 매장을 전전하며 발품을 파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시간적으로도 비효율적이고 힘들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사실이다. 이곳은 한번에 모든 가구를 구입하기 위해서 알아보는 경우, 효율적인 쇼핑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알뜰 쇼핑족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각종 TV프로그램과 VJ특공대 등에 출연하기까지 해서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여러 가지의 제품들을 창고형 매장인 가구대통령에서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데, 여러 가지 공간에 놓을 만한 필요성 높은 구성으로 마련되어 있다. 새로 시작하는 신혼부부도 마찬가지이지만 엔틱하고 고풍스러우며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갖춘 제품 라인도 만나볼 수 있어 중년 이상의 고객들도 찾고 있다.

창고형 매장이라고 해서 아무렇게나 쌓여 있는 모습이 아닌 쇼핑 센터와 같은 모습으로 가구 전문점과 같은 모습을 띄고 있다는 것도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 중 하나다.

또한 넓은 주차공간까지 갖추고 있는 곳이다.

괸계자는 “공장 생산 직거래 방식을 통해 공장도가로 구매 가능하도록 하여 유통 중간의 마진을 줄였기에 거품이 빠진 상태로 소비자에게 구입의 경로를 열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입주 또는 이사하는 날짜가 정해졌을 때나 고객이 원하는 날에 바로 배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배송 서비스까지 받아 볼 수 있으며 자세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구대통령 본점은 일산에 자리잡고 있지만 전국에 총 16개의 지점을 운영 중으로, 가까운 지역으로 방문하는 것이 가능하고 다양한 이벤트 진행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할인행사 및 지점 위치 등 더욱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이진하 기자  sgosari@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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