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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영, 취약계층 위해 물품 기부서울 4개 구 취약계층을 위해 기초 화장품과 세탁 세제 등 총 2,400개 지원
라벨영 이미지 컷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강서·구로·금천·양천 4개 구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약 5천 7백만원 상당의 기초 화장품과 세탁 세제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라벨영이 2020년 새롭게 시작하는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라벨영의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은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한 기부 캠페인으로 기획됐다. 라벨영 본사가 위치한 강서구 가양동 인근 취약계층을 위한 ‘우리동네 착한 화장품’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희망 드림 캠페인’에 이은 라벨영의 3번째 사회 공헌 프로젝트다.

라벨영은 강서·구로·금천구청 복지정책과를 비롯해 양천구에서 출연한 양천사랑복지재단을 통해 약 5천 7백만원 상당의 스킨케어 제품 ‘쇼킹미스트아이스워터(얼음물미스트)’와 세탁 세제 ‘쇼킹클리닝 베이비라인’를 전달했으며, 해당 제품이 필요한 한부모시설, 장애인시설, 저소득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라벨영 김화영 대표이사는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이 3개월 가량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생필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이웃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마음에 인근 지역부터 물품 기부를 빠르게 시작하게 됐다”며 “라벨영이 위치한 강서구를 중심으로 시작한 사회 공헌 프로젝트를 더욱 확장해 더 많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라벨영의 따뜻한 동행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다정 기자  missqt0909@naver.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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