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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알베르 2세 코로나19 확진

[환경일보] 모나코궁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위원인 알베르(Prince Albert) 2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주치의로부터 면밀히 관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IOC위원인 알베르 2세가 전 세계 국가원수 중 최초이며 또한 IOC 위원 중 처음으로 코로나19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 봅슬레이 선수로 다섯 차례 올림픽에 참가했던 그는 1985년부터 IOC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IOC 지속가능성 및 유산 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은 세계적인 환경 운동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국제근대5종경기연맹(UIPM, International Modern Pentathlon Union) Klaus Schormann회장은 알베르 2세가 IOC위원이며 동시에 지도자인 그가 스포츠를 넘어 더 넓은 방향으로 올림픽 무브먼트에 기여하고 있으며 스포츠 발전을 위해서라도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전했다.

알베르 2세는 코로나19 양성판정 받기 전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위한 대책을 발표하기도 했는데, 필수식품 및 의약품 구입을 제외하고는 모든 단체활동, 건축작업, 여행 등이 제한돼야 한다고 전한바 있다. 이에 모나코 그랑프리(Formula One Grand Prix)도 연기됐다.

한편 모나코궁은 성명을 통해 현재 주치의로부터 치료를 받고 있으며 건강상 큰 문제는 없다고 전했다.

<자료출처=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

이정은 기자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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