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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유산균이 김치와 손잡았다"CJ제일제당, ‘비비고 우리아이 한입 김치’ 2종 출시
CJ제일제당 차별화된 발효기술 활용 김치서 추출한 식물성 유산균 ‘CJLM119’와 ‘CJLP133’ 첨가
비비고 우리아이 한입 김치 2종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CJ제일제당>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CJ제일제당이특허 받은 유산균을 넣은 ‘비비고 우리아이 한입 김치’ 2종(백김치, 썰은 김치)을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사과와 배를 갈아 넣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새콤달콤한 맛을 냈고, 어린이 한입 크기로 썰어 먹기 쉽도록 했다.

‘비비고 우리아이 백김치’는 김치를 처음 접하는 영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제품이다. 배추 등 재료 고유의 자연스러운 맛을 살려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김치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했다.

‘비비고 우리아이 썰은 김치’는 곱게 간 고춧가루를 사용해 자극적인 매운맛을 줄였다. 매운맛에 부담을 느끼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두 제품에는 모두 김치로부터 추출, 특허를 받은 식물성 유산균이 들어갔다. 유산균 ‘CJLM119’는 김치 발효 품질을 안정화해 맛 품질을 높여주며, ‘CJLP133’은 CJ제일제당의 차별화된 발효기술과 노하우가 응집된 유산균이다.

‘비비고 우리아이 한입 김치’는 여러 먹거리와도 잘 어울린다.

한식이나 분식은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 파스타 등 양식을 먹을때 치킨무나 피클 대신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 맛과 편의성까지 챙길 수 있어 아이용 김치를 따로 담그던 소비층에게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은 각각 3580원(270g)이다.

CJ제일제당관계자는 “‘비비고 우리아이 한입 김치’는 어린 아이 입맛에 맞추면서도 CJ만의 특허 받은 발효기술을 더한 차별화된 제품”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맛은 물론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어린이용 김치 출시에 맞춰 오는 31일까지 가정간편식 전문몰 CJ더마켓에서 ‘어린이 특별밥상 기획전’을 진행한다. ‘비비고 우리아이 한입 김치’를 비롯해 ‘비비고 부드러운 어린이김’, ‘BYO 20억 생유산균 키즈’ 등 아이들을 위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심영범 기자  syb@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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