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물권 총선 대응연대> |
[환경일보] 4월15일 21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결성된 ‘동물권 총선 대응연대’가 동물권의 선진적 도약과 생명존중 대한민국의 실현을 각 정당과 후보들의 공약으로 반영시킬 것을 요구했다.
동물권 총선 대응연대는 국내 18개 동물보호단체의 연대단위로, 공동으로 마련한 정책 제안서를 각당에 전달하기 위해 17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 동물단체들은 “각 정당과 후보가 ‘동물권 총선 대응연대’ 제안서를 채택해 동물권 공약을 선언해 주기를 강력히 촉구한다”며 “부디 시대정신에 걸맞는 책임감 있는 입법활동으로 국회에서부터 동물권이 도약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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