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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일 신임 과총 회장 취임“과학기술 혁신 촉진자, 국민과 과학기술계 잇는 가교 역할 할 것”
제20대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에 선임된 이우일 회장 <사진제공=과총>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제20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으로 선임된 이우일 전 서울대 교수가 28일 취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지난해 2월27일 과총 제54회 정기총회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 제20대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이 회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에서 학·석사를, 미국 미시간대 기계공학과에서 박사를 마쳤다. 이후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로 재직했으며 서울대 공과대학 학장(2011~2013), 한국공학한림원 부회장(2012~2014), 서울대학교 부총장(2014~2016),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위한국민연합(과실연) 상임대표(2015~2016) 등을 역임했다. 2017년부터는 제19대 과총 부회장을 지냈으며, 지난 2019년에는 국제복합재료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회장은 제20대 과총의 슬로건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며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열린 과학기술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또 “과총이 과학기술 혁신의 촉진자이자 국민과 과학기술계를 잇는 가교로써 미래를 열고, 세대를 아우르며, 시민과 소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과 함께 과총을 이끌어 갈 제20대 부회장 15명도 활동을 시작한다. 이 회장의 임기는 2023년 2월 말까지로 3년 동안 과총 회장직을 수행한다.

이채빈 기자  green900@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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