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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알쓸국생’ 유튜브로 본다연구원이 직접 들려주는 산림생물종 연구의 생생한 현장 소식

[환경일보]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알아두면 쓸모 있는 국립수목원 생물이야기 : 알쓸국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미선나무를 아시나요?”, “지의류를 아시나요?” 등 총 11편의 영상을 선보였다.

국립수목원은 연구 결과를 간행물 형태로 발간하여 정보를 공유하던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좀 더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보고, 듣고, 공감할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를 자체 제작했다.

알쓸국생은 국가대표 산림생물종연구기관인 국립수목원 연구진이 직접 출연하여, 식물, 곤충, 버섯, 지의류 등 다양한 생물종 관련 연구와 전시원의 생생한 이야기로 구독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알쓸국생 3회 '미선나무를 아시나요' <자료제공=국립수목원>

다양한 생물종에 대한 정보전달과 함께 출연하는 연구원들의 ‘진짜’연구 과정 속 이야기로 진행되며, 이외에도 웹진을 들려주는 ‘들국화(話)’, ‘수목특식: 수요일 목요일엔 특산식물이야기’등 새로운 영상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 소통 강화를 위한 유튜브 구독 이벤트를 시행한다. 알쓸국생 구독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영상 중간 ‘마루(장수하늘소 대표 캐릭터)’의 스크린샷을 찍어 페이스북 댓글로 달면 된다.

알쓸국생 7회 '기생벌을 키운다고' <자료제공=국립수목원>

매달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모바일 음료 교환권을 제공할 계획이며, 자세한 참여 방법 국립수목원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알쓸국생을 통해 국립수목원의 연구성과를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라며, 이와 함께 산림생물종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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