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환경일보] 손준혁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오는 1월29일(수) 오후 7시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소재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제68회 수요행복음악회’를 개최해 기장군 지역주민들에게 포근한 새해맞이 선물을 전달한다.

새해를 맞아 처음 선보이는 이번 수요행복음악회는 감미로운 선율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것이라 한층 기대댄다 ‘첼리스텐’의 품격 있고 고풍스러운 첼로 음악으로 서막의 시작을 알리고

이어서 소프라노 장은녕과 베이스 박상진의 환상적인조화 하모니와 최고의 인기가수 채환의 폭팔적인 열정의 무대가 차례로 이어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퓨전플룻 으로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가비가 대미를 장식하며 공연을 마무리한다.

또한, 관람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리는 ‘수요행복음악회’는 고리원자력본부를 대표하는 문화 행사로서 다양한 장르를 어우르는 수준 높은 공연, 쾌적한 관람 시설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고리원자력본부와 발전소 인근 지역 주민들과 수요행복음악회 를 통해 함께 소통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손준혁 기자  gijang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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