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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중국우한폐렴)’ 대응 강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철저

[경주=환경일보] 김용달 기자 = 경주시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확진환자 발생과 관련해 비상 대책에 돌입했다.

경주시, 신경주역 발열카메라 설치 등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발생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사진제공=경주시>

국내에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위기경보는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되어 비상 방역대책반이 설치됐으며 설 연휴를 포함하여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진전 국면에 접어들기 전까지 계속 가동 될 예정이다.

경주시는 의료기관과 연계해 24시간 환자 발생 감시, 선별진료소(동국대경주병원)운영, 신경주역 발열카메라 설치, SNS 등 예방 홍보, 손씻기 켐페인 등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발생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재순 보건행정과장은 “중국 우한시 여행 후 14일 이내에 발열이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질병관리본부 또는 보건소로 신속한 신고를 바란다”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달 기자  kimyd0308@naver.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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