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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시티 삼성점, 증거금 렌트 서비스 소식에 소액투자자 반색

FX시티란 FX마진거래의 파생상품으로서 외국통화의 매수 혹은 매도를 통해 차익을 실현하는 거래 형태를 말한다. 전세계의 시시각각 변하는 통화의 환율 변화를 이용하여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FX마진거래의 핵심이다.

FX마진거래의 기본 성격은 이종 통화 간 현물환 거래이지만, 현물환보다는 계약 단위가 작고 증거금율도 늦으며, 현물이 오고 가지 않는 차액결제 방식을 택하고 있다.

전 세계 일일 외환 거래량은 무려 3조 유로화 이상으로 거대하며, 세계적으로 거래량이 많고 변동폭이 상대적으로 적기에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상승곡선과 하락곡선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여 충분한 모의투자 및 사전 시식을 쌓고 거래를 시작한다면 수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FX시티 관계자 측 설명이다.

하지만 마진거래의 유일한 진입장벽으로 대두되는 것이 바로 외환거래의 필수 조건인 증거금이다. 기존 FX마진거래는 증권사에서 진행 시 1200만원 이상의 증거금이 필요하여 자본이 많지 많은 소액 투자자들은 진입장벽이 높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나온 것이 FX시티로 증거금 없이 환율 상승, 하락에 따른 예측을 통해 발생된 수익을 나누는 손익 분배형 구조로 운영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단 5천원으로도 투자할 수 있어 많은 소액 투자자들도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고 외환거래는 평일 24시간 내내 PC혹은 모바일로도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에 일반인들도 시간 여유를 내서 언제든 어디서든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FX시티의 전국 지점인 FX시티 삼성점은 런칭을 기념하여 추천지점 코드 '삼성점' 기입 시 가입회원 전원에게 투자금 2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 투자금으로 체험투자를 진행하며 거래의 감을 익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FX시티 삼성점은 초보자들의 무분별한 투기로 인해 생기는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VIP 리딩방을 통하여 회원들의 수익창출을 돕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수익뿐만 아니라 재미있고 안전한 투자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설명과 안내 및 주의사항은 FX시티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진하 기자  sgosari@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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