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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도쿄 2020 예선전까지 위협

[환경일보] 6명이 숨지고 300명 가까이 감염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긴급위원회 회의가 24일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에서 열린다.

WHO는 현지시간 23일 ‘우한 폐렴’의 원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긴급 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적인 비상사태에 해당하는지 결정할 예정이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또한 올림픽 예선의 대체 개최지와 변경된 일정에 관한 계획을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인해 아시아축구연맹(AFC, Asian Football Confederation)은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개최 예정인 AFC 여자 올림픽 예선 3차전 B조 경기를 앞두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다음달 3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될 예정인 도쿄올림픽 복싱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전 우한에서의 진행 여부는 스위스 현지시간 23일에 IOC 복싱 TF팀으로부터 최종 결정될 예정이며 필리핀은 중국에서의 예선전이 불가피해졌을 경우 개최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던 나라들 중 하나다.

<자료출처=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

이정은 기자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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