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류찬수, 이하 기술원)은 설 명절을 맞아 1월22일 서울시 서대문구 충현동 주민센터에 기술원 임직원이 모은 성금 240만원과 소외가정 추가지원을 위한 류찬수 원장의 개인 기부금을 함께 전달했다.

기술원은 2011년부터 설‧추석 명절마다 전 직원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삶을 함께 돌보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자발적 참여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좌)한국기상산업기술원 류찬수 원장, (우)충현동 주민센터 이남희 동장 <사진제공=한국기상산업기술원>

류찬수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포용적 상생을 실천해나가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은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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