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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유림관리소, 설 명절 전후 임도 미개방

[평창=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에서는 현재 임도 상태를 점검한 결과 응달진 부분의 결빙구간이 해소되지 않아 차량 통행 시 안전사고 위험이 매우 높아 설 연휴 기간 관내 임도를 개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임도 결빙과 산불 발생으로 인한 사고 발생 위험 높아.미개방하기로결정했다

또한,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최근 강원도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산불 발생 위험도 계속 높아질 전망이다.

임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에 의거 산림경영 및 보호를 위해 시설한 산림도로로서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기상에 따라 주행여건이 크게 달라져 일반도로 보다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평창국유림관리소장(소장 김만제)은 “임도 상황을 점검한 결과 사고 발생 위험성이 있는 결빙구간이 해소되지 않아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출입을 통제에 대해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우창 기자  lee59@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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