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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마이펫, 2019 동물자유연대 감사의 밤 후원반려동물 관련 제품 올인원 비누 2종과 ‘평생 사랑해 로션’ 전달
2019 동물자유연대 감사의 밤 포스터 <사진제공=울지마마이펫>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자연주의 펫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울지마마이펫’(대표 김화영)이 지난 11월 서울과 부산에서 2차례 열린 2019 동물자유연대 감사의 밤에 제품을 후원하며 3년 연속으로 함께 했다고 13일 전했다.

동물자유연대는 ‘고통을 호소하는 모든 생명체는 그 고통을 해소 받을 권리가 있다’는 것을 신조로 활동하는 동물 보호 시민 단체로, 인간에 의해 이용되는 동물의 수와 종을 줄여나감으로써 인간과 동물이 생태적, 윤리적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 단체다.

동물자유연대는 매년 단체 회원 및 지지자와 함께 하는 감사의 밤 행사를 마련해 당해 년도 사업 및 캠페인 활동을 공유하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올해도 가수 배다해, 개그우먼 김영희 등 유명 초대 손님을 비롯해 다양한 후원사로부터 후원을 받아 행사를 풍성하게 진행했다.

울지마마이펫은 2017년 동물자유연대 입양 동물의 날 및 감사의 밤 행사를 시작으로 3년 연속으로 해당 행사에 제품을 후원하며 인연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동물자유연대 감사의 밤에 전달한 울지마마이펫 제품은 반려동물 피모 관리 및 클렌징을 위한 올인원 비누 2종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보호자를 위한 ‘평생 사랑해 로션’이다.

울지마마이펫 올인원비누는 10 in 1 기능의 반려동물 전용 멀티 솝 제품으로, 클렌징과 동시에 냄새 제거, 피모 케어 등 다양한 효과를 누릴 수 있고 모든 동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중성 pH로 제조돼 오랜 시간 동안 사랑 받고 있는 울지마마이펫의 대표 상품이다.

울지마마이펫 관계자는 “울지마마이펫은 동물 실험 반대에 앞장서며 반려동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브랜드로서 동물 보호를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는 동물자유연대의 행사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눈물이 아닌 웃음으로 보답하는 기업’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걸맞게 뜻을 같이하는 동물 복지 및 보호와 관련된 단체와 모임의 활동에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심영범 기자  syb@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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