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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가 영어 회화 전 강좌를 1년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스픽패스’를 선보인다.

에스티유니타스는 각각 다른 콘셉트로 제공하던 영어 회화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스픽패스를 출시했다. 미국 드라마 <프렌즈>를 통한 회화 교육으로 다수의 성공 후기 영상을 보유한 ‘소리드림’, 디즈니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유용한 영어 표현을 추린 ‘커넥츠 스피킹’, 회화의 기본 구조인 세마디(누가+한다+무엇을)를 바탕으로 배우는 ‘세마디영어’, 이미지 연상법으로 쉽게 외우는 ‘바로영어’ 등의 기존 강좌 및 1년 간 업데이트 되는 강좌를 모두 수강 가능하다.

영어 회화 왕초보 수강생들의 학습 요구를 분석해 제작한 신규 강의도 스픽패스에서 이용 할 수 있다. 러닝타임을 기존 60분에서 15분~20분으로 대폭 줄여 핵심만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외 스픽패스 이용자들의 학습 관리를 위해 Q&A, 과제 제출, 다른 수강생들과의 소통 등이 가능한 온라인 스터디도 오픈할 계획이다.

스픽패스 오픈을 기념한 풍성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에스티유니타스는 오는 16일까지 스픽패스 구매자 전원에게 약 18만원 상당의 ‘애플 에어팟 2세대’를 무료로 증정한다.

스픽패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소리드림, 커넥츠 스피킹, 세마디영어, 바로영어 등 각 브랜드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승회 기자  missqt0909@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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