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그링팅 음료 2종'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롯데지알에스>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9일 ‘스페셜 그린팅 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꿈과 희망의 그린 컬러 레이어드로 연출돼 감각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핫초코 음료보다 핫초코 함량이 50% 증량돼 풍부해진 초콜릿 맛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스페셜 그린팅 음료 2종은 달콤한 핫초코에 쌉싸래한 말차가 어우러진 ‘꿈 그린 핫초코(4200원)’와 진한 풍미의 말차라떼에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진 ‘희망 그린 라떼(4400원)’이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관계자는 “추운 겨울 고객들의 몸을 따뜻하게 해줄 신제품 2종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크리스피크림 도넛과 함께 2020년 밝은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영범 기자  syb@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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