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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사 프랭클린의 ‘어메이징 그레이스’...11월28일 개봉스페셜 스틸 8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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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세기 최고의 가수 아레사 프랭클린의 ‘어메이징 그레이스’ 가스펠 녹음 실황 현장을 볼 수 있는 영화 <어메이징 그레이스>가 ‘어메이징 그레이스’ 탄생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스페셜 스틸 8종을 공개했다.

먼저 아레사 프랭클린의 업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래미상 18관왕, 빌보드 R&B 차트 1위곡 최다 보유 등 전 세계적으로 7,5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소울의 여왕 아레사 프랭클린. 그녀가 부른 수많은 명곡들은 영화 <포레스트 검프> <브릿지 존스의 일기> <그린 북>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등 수많은 영화를 빛나게 했다.

그 중에서도 전 세계 가스펠 판매량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어메이징 그레이스’의 녹음 실황을 담은 <어메이징 그레이스>가 47년 만에 관객들과 마주할 예정이다.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작은 교회인 뉴템플미셔너리에서 녹음을 진행했으며 당시 <그들은 말을 쏘았다>로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오른 시드니 폴락 감독이 기록과 연출을 맡는 등 최고의 제작진과 뮤직 세션이 합류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틀 동안 진행된 녹음 현장에는 그녀를 보기 위한 청중들은 물론 롤링스톤스의 믹 재거와 찰리 와츠 등 셀럽들도 참석해 그녀의 노래에 감동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그녀가 전하는 감동은 해외 평단의 만장일치 극찬과 함께 로튼토마토 신선도 99%를 기록해 더욱 의미가 깊다.

‘어메이징 그레이스’ 앨범은 1960년대 미국 음악을 바꾸어 놓은 가스펠 전통에 대한 경의의 표시이자, 아레사 프랭클린을 영원히 기억하는 최고의 앨범으로 남게 되었다.

47년이 지나 공개되는 영화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아레사 프랭클린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증거이자 미국 음악사와 사회사의 중요한 순간을 포착한 가장 의미 있는 작품이 될 것이다.

스페셜 스틸 8종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는 영화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11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김다정 기자  missqt0909@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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