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동현 의원.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환경일보] 정재형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동현(더민주, 시흥4) 의원이 11일 2019년 시흥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 목감지구 등 소방관서 경계구역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이날 “기존 소방관서 관할구역 경계에 위치한 지역들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시흥시가 소방관서의 숫자에 비해 관할 면적이 넓은 만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덧붙여 그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시화공단 내 화학차량의 화학물질 유출 및 차량 전복으로 인한 오염사고를 거론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중앙구조대 시흥 화학센터와 함께 예방 활동과 대응력 강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재형 기자  jjh112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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