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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산림교육·치유전문가 양성기관 워크숍산림교육 활성화 위한 산림교육전문가 양성
지난해 산림교육·치유전문가 양성기관 워크숍 <사진제공=산림청>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산림청은 오는 12일 대전KW컨벤션에서 ‘제6회 산림교육·치유전문가 양성기관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의 산림교육·치유 전문가 양성기관 등 120명 전담 관리자와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림교육의 활성화와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산림교육·치유전문가 양성기관의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교육 운영·관리, 평가체계 등 제도개선에 대해 논의한다.

산림청은 “숲속 교육과 치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가 증가해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유아숲체험원, 산림교육센터, 치유의 숲, 국립산림치유원 등 산림복지 기반시설을 확충했고, 산림교육·치유 현장의 핵심인력으로 산림교육·치유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민들이 숲에서 건강과 행복을 찾도록 도움을 주는 산림교육·치유전문가 양성기관은 현재 77개 기관으로 확충 운영 중이다.

산림청은 산림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유아숲지도사를 비롯한 산림교육전문가 발급신청 구비서류 간소화 등 규제를 완화했다.

또 산림교육전문가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산림교육전문가 수요 등을 고려하여 양성기관의 지정·운영·관리에 대한 개선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숲 체험 활동의 교육적·치유적 효과가 입증되면서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감수성이 충만한 산림교육·치유전문가를 양성해 산림교육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채빈 기자  green900@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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