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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불쇼' 시작된 BMW···소비자는 벌벌 떤다최근 1주일에 6번 화재 발생
BMW코리아, "리콜이나 특정 부품 결함 관련 없어"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지난해 여름 '불쇼'를 벌여 논란을 빚었던 BMW 차량이 잇단 차량 화재로 안전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새 벌써 6번이나 BMW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경찰은 BMW측이 2016년부터 이러한 결함을 알고도 숨긴 정황이 있다며 법인과 8명의 임직원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가 일어난 차량 6대 중 3대는 리콜 수리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9일 불이 난 640d와 525d xDrive, 이달 1일 화재가 발생한 320d는 리콜이 완료된 차량이다.

이에 BMW코리아는 "최근 발표된 차량의 화재들은 침수 및 전손부활 차량, 노후 차량에 의한 DPF(매연저감장치) 손상 등 대부분 외부 요인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며 "리콜이나 특정 부품 결함과는 관련이 없다"고 입장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영범 기자  syb@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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