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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도움 손길 뻗어평택시와 ‘동반성장 협력사업 업무협약’ 체결
협약식 후 전규백 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왼쪽 네 번째),정장선 평택시장(오른쪽 네 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IBK기업은행>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17일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공동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평택시는 기업은행에 50억원을 무이자 예탁하고, 기업은행은 이를 재원으로 저리의 ‘동반성장 협력대출’을 지원한다.

대출대상은 일본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평택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한 기업당 최대 대출한도는 5억원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들의 경영 안정과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영범 기자  syb@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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