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씨엔엠팩토리와 (주)마블링이엔엠 'K-scout 업무협약식'에 아이돌그룹 버스터즈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제공=미디어케이스카우트>

[환경일보] 이광수 기자 = ㈜씨엔엠팩토리(대표 송은상)와 ㈜마블링이엔엠(대표 김이준)은 지난 10월 4일 OBS경기TV방송 본사에서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OBS주니어방송기자단 ‘Media K-scout’ 창단 및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마블링이엔엠의 대표 아이돌그룹인 ‘버스터즈’는 OBS주니어방송기자단 Media K-scout 홍보대사로 위촉돼, 앞으로 1년간 홍보 영상과 포스터 등에 출연하고 관련 행사에도 참여 할 예정이다. 아울러 OBS주니어방송기자단 Media K-scout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도 함께 한다.

버스터즈의 리더 민지 양은 “OBS주니어방송기자단 Media K-scout의 창단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홍보대사가 돼 무척 영광이다”며 “앞으로 Media K-scout의 얼굴이 돼 활동을 알리고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현재 EBS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인 ‘보니하니’에서 하니역을 맡고 있는 채연 양은 “OBS주니어방송기자단 Media K-scout와 함께 하게 돼 영광”이며 “그간 어린이 방송 프로그램의 경험을 살려 홍보대사로서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22일 OBS경인TV와 ㈜씨엔엠팩토리는 경기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현직 PD, 기자, 아나운서, 교수 등이 제공하는 체계적인 방송 미디어 교육 및 체험을 제공키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주내용으로는, ‘뉴스기본작업, ENG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포함해 국내외 미디어 캠프 프로그램, 각종 체험 이벤트 등 알찬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되며 선발된 우수작들은 OBS경인TV 방송 뉴스로 전파를 타게 될 예정이다.

이광수 기자  rhkdtn112@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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