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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화진포해변 카라반 캠퍼들의 축제캠프 랠리 더 베이스 고성에서 처음 문 열어

[고성=환경일보] 최선호 기자 = 카라반 캠퍼들의 축제인 ‘캠프 랠리 더 베이스(Camp Rally the BASE) 2019, 고성’이 오는 18일부터 2박3일간 고성군 화진포해변 일원에서 열린다.

캠프 랠리(Camp Rally)란 카라반 차량을 이용하여 많은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캠핑을 즐기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캠프 랠리 더 베이스 2019, 고성’은 강원도 고성군이 후원하며, ㈜웨이프렌즈와 컴퍼니키바(주)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카라반을 보유한 가족 약 1,000명이(카라반 300대) 참가하여 화진포해변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웨이프렌즈는 ‘캠프 랠리 더 베이스’의 처음 개최지로 고성 화진포해변을 선택한 이유로 서쪽으로는 백두대간이 북쪽으로는 DMZ 너머 금강산이 위치해 있어 심산계곡에 감춰진 진한 色의 비경과 산·바다·호수로 둘러싸인 절경이 대한민국 힐링 1번지임을 대표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이번 행사는 “함께 하는 일탈의 즐거움이 가득한 곳! 움직이고 시도하고 참여하다!”라는 슬로건에 맞춰, 자연 속 힐링과 더불어 활기 넘치고, 무모한 즐거움을 추구하는 열정적인 캠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제공된다.

또한, 캠프 랠리 참가자들은 고성의 명소를 두루 살펴볼 수 있는 고성 미션 트립으로 때마침 거진항에서 열리고 있는 제21회 고성통일명태축제장을 찾아 축제를 즐길 예정이며, 19일에는 DMZ 고성갈래길 전국 걷기대회에도 참여하여 화진포의성부터 명태축제장까지 바다내음과 가을향기를 맡으며, 고성의 산․바다․호수를 한 눈에 담으며 걷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프 랠리 더 베이스 행사 참가자들이 고성군만이 갖고 있는 자연과 문화, 축제, DMZ 평화관광지 등을 한껏 즐기며 체험하고 돌아가 주변 사람들에게 고성을 알려 더 많은 사람들이 고성을 찾아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선호 기자  sho4413@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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