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실시 <사진:성산구> |
[창원=환경일보] 정몽호 기자 =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동장 홍순영)은 성주동 관내 학교, 상업지구를 중심으로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황순애)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야간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지도위원회는 pc방, 노래방, 편의점 등을 방문하여 업주에게 미성년자 술·담배 판매 금지를 당부하였으며 거리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OUT’ 팸플릿을 배부하며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홍순영 성주동장은 “청소년 보호에 힘써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 선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건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캠페인 및 야간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몽호 기자 mongho234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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