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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건설 향한 가치공학 경진대회 열려대회기간 중 콘퍼런스도 개최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최고의 성능개선 및 가치향상을 이뤄낸 건설분야 가치공학(VE) 성과품을 선정하는 2019년 전국 건설분야 가치공학(VE) 경진대회(11월29일 개최)에 앞서 10월21일부터 11월1일까지 출품작을 접수한다.

가치공학(Value Engineering)은 시설물에 대한 최상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관련분야 여러 전문가가 시설물에 대한 기능분석을 통해 최적의 대안을 창출해 내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공사비 절감이라는 경제성에 중점을 두지 않고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시설물의 가치향상 및 성능개선을 이뤄낸 가치공학(VE) 발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출품작에 대해서는 스마트 건설기술을 활용한 시설물의 성능개선·가치개선효과, 가치공학(VE) 수행의 충실성, 대표대안의 가치향상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참가 대상은 지난해 11월1일부터 올해 접수일(10월21일) 이전 완료된 공공 건설분야 가치공학(VE) 이며, 민간에도 자신이 수행한 가치공학(VE) 기법의 우수성, 성과 확산 등을 할 수 있도록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접수된 가치공학(VE)은 11월21일까지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출품작(8팀)을 선정하고, 경진대회 당일 청중 평가를 통해 최우수(2팀)과 우수(6팀)을 결정하여 참가팀 또는 개인에게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또한 가치공학(VE) 콘퍼런스(주관 한국VE연구원)를 동시에 개최하여 우수 논문 및 가치공학(VE) 기법 등을 공유하고, 새로 도입한 시공단계 가치공학(VE) 수행방안, 성능개선·가치향상 중심의 가치공학(VE) 정착 등을 정책방안을 논의한다.

김영애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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