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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영, ‘쇼킹락토발효바디워시’ 출시유산균 발효 콤플렉스 함유돼 피부 보습 강화 도움
라벨영 '쇼킹락토발효바디워시'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라벨영>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은 유산균 발효 콤플렉스(락토바실러스발효물, 비피다발효여과물)를 담아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약해진 피부 장벽을 강화해 줄 약산성 바디 클렌저 ‘쇼킹락토발효바디워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라벨영 신제품 ‘쇼킹락토발효바디워시’는 락토바실러스발효물, 비피다발효여과물 등 유산균 콤플렉스 성분을 담아 피부의 pH 밸런스를 맞춰주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샤워 후에도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바디워시다.

주 성분인 락토바실러스발효물은 보습은 물론 피부 각질 층의 턴오버 속도를 증가시켜 부드러운 피부를 만들어주며 피부의 방어력을 높여준다. 비피다발효여과물 또한 단백질, 유당, 유산, 비타민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유산균의 피부 흡수를 높여줘 묵은 각질을 완화하고 보습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번 신제품 쇼킹락토발효바디워시는 피부의 pH 밸런스를 유지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도록 순한 약산성 처방으로 만들어졌으며,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는 화학계면활성제와 인공 색소를 배제해 예민하고 민감한 바디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샤워 후에도 수분감과 보습감이 날아가지 않고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 결을 유지시켜준다.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요거트프루츠 향을 풍부하게 담아 샤워 중에도, 샤워 후에도 기분을 좋게 해준다.

라벨영 관계자는 “바디 피부가 약해지고 예민해진 상태에서는 쉽게 트러블이 나거나 각질이 부각되는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이 생기는 것에서 착안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피부 결점을 완화하고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 주는 성분으로 피부 장벽 및 방어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발효 콤플렉스 성분을 채택한 만큼 신제품 쇼킹락토발효바디워시를 통해 건강한 바디 피부로 관리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라벨영 쇼킹락토발효바디워시는 라벨영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심영범 기자  syb@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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