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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F&B, 역외탈세 의혹?···5년만에 세무조사 받아동원 관계자, "자세한 사항 공개하기 어려워"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국세청이 동원그룹에 대해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동원F&B 본사에서 회계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등 세무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4년 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후 5년만이다.

이번 세무조사는 조사4국 주도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특별 세무조사 성격이 강하다. 보통 조사4국은 탈세나 비자금 조성 같은 혐의가 있거나 관련 제보를 받았을 때 움직인다.

업계에서는 이번 세무조사가 역외탈세 혐의와 관련해 특별 세무조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에 동원F&B 관계자는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라며 "자세한 사항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영범 기자  syb@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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