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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회관, 노후화된 객석 및 조명 시스템 교체전문 공연장으로서 시민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
광명시민회관 객석 환경 개선 사진 (광명문화재단 사진제공)

[광명=환경일보] 장금덕 기자 = 광명시민회관이 지역 전문 공연장의 위상에 걸맞게 쾌적한 문화기반시설로 새롭게 단장했다.

광명문화재단은 2019년 7월 15일부터 8월 14일까지 약 한달 간 공사를 추진하여 객석과 객석 바닥, 조명 디머 교체, 무대바닥과 분장실 환경 개선공사를 마쳤다.

특히 객석 교체 및 객석 바닥 공사는 광명시에서 2018년 문예회관 시설개선으로 3억원 특별교부금(국비)를 지원받아 추진되었다.

공연을 관람하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노후화된 객석 524석을 교체하였으며 객석 바닥을 정비했다. 이를 통해 전문 공연장에 맞는 안락함과 내구성을 갖춘 전용 객석 환경을 갖추게 되었다.

조명의 경우, 노후화된 조명 시스템으로 다양한 조명 연출의 어려움이 있었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디머를 교체하였다.

이번 조명 시스템 보수 공사를 통해 전문 공연장으로서의 보다 안정적인 조명 시스템 운영이 가능해졌으며 완성도 있는 조명디자인이 가능하게 기능이 향상되었다.

또한 공연장 무대바닥과 분장실 환경개선을 통해 공연자가 보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연을 준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게 되었다.

광명문화재단 임철빈 대표는 “이번에 추진된 공연장 환경 개선 공사를 통해 광명시민회관이 전문 공연장으로 한 단계 발돋움하고, 시민들에게 편안한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명문화재단은 앞으로 전문공연장으로서의 품격 있고 수준 높은 문화 프로그램을 유치해 시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며 많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장금덕 기자  jkk0401@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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