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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 나무의사 나온다임업진흥원, 제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합격자 발표

[환경일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8월23일(금), 2019년도 제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올해 처음 실시한 나무의사 자격시험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시행했다.

이번 시험은 제1회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지난 7월 27일 제2차 시험을 실시했으며, 2차 시험은 서술형 필기와 실기로 각 100점 만점 기준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해야 합격으로 인정된다.

합격자 조회는 한국임업진흥원 나무의사 자격시험 누리집 합격자발표 메뉴에서 23일 9시부터 합격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나무의사 사이트 <자료제공=한국임업진흥원>

최종합격자는 산림보호법 시행규칙의 나무의사,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증 발급신청서를 작성해 발급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자격증발급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1호 나무의사 자격취득자는 나무병원에서 산림뿐만 아니라 생활권 녹지의 수목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수목 피해 진단‧처방, 예방‧치료)를 할 수 있다.

제2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원서접수는 내달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10월19일에 시험이 시행된다.

구길본 원장은 “미래핵심 녹색일자리인 나무의사가 수준 높은 전문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나무의사 자격시험 기관으로서 엄정‧공정한 시험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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