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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중심 재난안전관리 강화 방안 논의혁신과제 Ice-Breaking 토론회 열려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은 장‧차관 및 본부장, 실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여하는 행정안전부 혁신과제 Ice-Breaking 토론회를 22일 국가기록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예방중심 재난안전관리 강화 방안 등 행안부 혁신과제가 논의됐으며, 각 과제 소관 실‧국장이 문제점을 진단하고 기본방향을 발표한 후 지정토론 및 자유토론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보다 허심탄회한 논의를 위해 격식과 업무경계, 결론이 없는 3無 원칙을 유지하고, 문제점과 검토 필요사항, 혁신방향 등에 대해 토론했다.

이인재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정부혁신‧지방자치‧국민안전 등 행안부의 중점 혁신과제에 대한 정책공감대를 형성하고, 소관에 얽매이지 않는 논의를 거쳐 완성도 높은 이행방안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영애 기자  pres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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