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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맛이 일품 ‘복숭아 라씨’국립농업과학원, 복숭아 조리법 소개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복숭아는 불로장생의 과일로 잘 알려져 있다. 과즙이 많고 향긋하며, 단맛과 신맛이 잘 어우러져 여름 대표 과일로 손꼽힌다.

과실 표면에 털이 있는 복숭아와 털 없는 천도로 나뉘는데, 털복숭아는 과육의 색에 따라 백도와 황도로 구분된다.

털복숭아는 향긋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이지만, 털이 있어 먹기 불편하고 알러지를 유발하기도 해 섭취 시 주의해야 한다. 천도복숭아는 털이 없어 먹기 편하나 신맛이 강해 털복숭아보다 선호도가 낮은 편이다.

조리법으로 복숭아 라씨를 소개한다.

복숭아 라씨 <사진제공=국립농업과학원>

▷주재료 : 털복숭아(3개), 우유(1컵), 수제 요구르트(2컵), 꿀(3큰술)

▷부재료 : 피스타치오(5알), 애플민트(5장)

1. 복숭아 (1개)는 껍질을 제거해 큐브 모양으로 다지고, 나머지(2개)는 큼직하게 썰고, 피스타치오는 잘게 다진다.

2. 믹서에 큼직하게 썬 복숭아와 우유, 수제 요구르트, 메이플시럽을 넣어 곱게 간다.

3. 곱게 간 복숭아 라씨는 냉장실에서 1시간 동안 차게 둔다.

4. 컵에 부어 다진 복숭아, 피스타치오, 애플민트를 올려 마무리한다.

이채빈 기자  green900@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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