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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와 국민 안전, 기후와의 전쟁에서 살아남기제24회 국민생활과학기술포럼 개최
제24회 국민생활과학기술포럼 <자료제공=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환경일보] 이채빈 기자 = 기후변화 위기 속에서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과학기술 논의의 장이 열린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과학기자협회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국민생활과학자문단은 21일 오후 2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기후위기와 국민 안전 : 기후와의 전쟁에서 살아남기’를 주제로 제24회 국민생활과학기술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의 분명한 위협과 과학적 원인을 조명하고, 기후위기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오재호 나노웨더 대표이사가 ‘기후위기시대 복합재난 대응 방안’, 김백민 부경대 환경대기과학과 교수가 ‘뜨거워지는 지구, 급증하는 기상재해, 왜?’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또 반기성 케이웨더 예보센터장과 변영화 국립기상과학원 기후연구과장, 서명석 한국기상학회장, 이상훈 국립생태원 기후변화연구팀장이 패널토론에 참여한다.

과총은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는 모두가 가해자이자 피해자이므로 모든 경제주체의 의식전환이 중요하다”며 “포럼을 통해 기후위기를 ‘우리 모두의 문제’이자 ‘나의 문제’로 인식 하고, 사회 각계각층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문단은 국민생활과 관련된 시의성 있는 이슈를 선정해 과학기술 기반의 안전·안심 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채빈 기자  green900@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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