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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전 보츠와나 축협 사무총장 뇌물혐의 영구제명

[환경일보] FIFA는 승부조작 혐의에 대해 유죄판결을 받은 보츠와나 축구 협회(BFA, Botswana Football Association) 전 사무총장 Mooketsi Kgotlele를 영구제명하기로 결정했다.

FIFA의 심판관실측은 6개월간의 조사 끝에 Mooketsi Kgotlele이 뇌물을 받은 정황이 있다고 밝혔고 그 이상의 내용은 발표하지 않았지만 지난 7월23일(현지시간) 그를 모든 축구 관련 활동으로부터 금지했다.

또한 지난 4월 FIFA는 7명의 축구 선수들의 경기 개입을 금지했으며 이들이 어떤 시도에 영향을 미치려고 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2011년 싱가포르의 승부 조작 혐의로 투옥된 Wilson Raj Perumal에 대한 장기간 조사의 일환으로 그는 여러 차례 유명 축구 경기에 대한 승부 조작 혐의로 스캔들의 중심에 있었던 인물이다.

한편 Mooketsi Kgotlele은 5만 달러의 벌금형 또한 선고받았다.

<자료출처=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ISF)>

이정은 기자  press@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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