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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버스폰, 갤럭시S10 5G 지원금 꿈틀 30만원대 인기, 갤럭시노트8, S8, S9 공짜폰 재고정리 돌입
사진제공=핫버스폰

2,3분기 가입자 경쟁으로 치열했던 5G 모델의 지원금이 6월 19일 SK를 시작으로 KT, LGU+ 까지 축소되기 시작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간 양상이다.

이번 5G 모델의 공시지원금 축소는 판매량이 저조해진 LTE 모델의 판매량 독려와 7,8월 출시를 앞둔 갤럭시폴드, 갤럭시노트10 모델을 위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지원금이 축소되자 LTE 모델의 공시지원금을 바로 상향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중점적인 수혜를 받는 모델은 갤럭시S10e, 갤럭시S8, 갤럭시S9 모델로 31만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핫버스폰’ 에서는 추가지원금까지 지급하며 대대적인 할인을 진행 한다고 밝혔다.

휴대폰 싸게 사는 곳으로도 유명한 핫버스폰은 갤럭시S10e 가격을 10만원대까지 낮춰 합리적인 가격대가 형성 됐고 최근 합류한 갤럭시S9 모델도 공짜폰으로 구매 가능하며 3가지를 동시에 무선 충전 할 수 있는 트리플 무선패드까지 증정하고 있어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갤럭시S8은 마지막 물량을 공짜폰으로 판매 하고 있어 남은 재고 소진 시 단종으로 더 이상 구할 수 없을 것으로 알려졌는데 구매자 전원에게 갤럭시버드를 추가로 증정해 재고정리에 속도가 붙고 있어 구매 예정자라면 빠른 구매가 필요해 보인다.

더불어 갤럭시S10 5G 찜 특가 이벤트를 최초 진행하는데 30만원대의 가격대가 형성 될 것으로 보여지며 이는 출고가 대비 80%이상 할인이 된 가격이다. 이벤트성 예약의 경우 통상적으로 번호이동 가입자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진행이 되지만 이번 핫버스폰의 이벤트는 기기변경을 대상으로 진행 해 입소문을 타고 있는 모습이다.

핫버스폰 관계자는 “재고정리를 위한 LTE 모델의 지원금 효과를 보기 위한 가장 좋은 시기가 찾아온 만큼 빠른 비교와 빠른 구매가 필수다”며”이외에도 갤럭시노트8 무료, 갤럭시노트9 1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어 단종 모델이 속속 나오는 만큼 구매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갤럭시폴드, 갤럭시노트10 출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가격뿐 아니라 중저가(보급형) 모델의 가격 할인도 눈 여겨 봐야 할 부분으로 갤럭시A30, 갤럭시A50, LG V40, 아이폰7 모델도 공짜폰 대열에 합류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갤럭시S10 5G 찜특가, 갤럭시S 시리즈 할인으로 공짜폰 구매 정보는 네이버카페 ‘핫버스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류정선 기자  nowcall02@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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