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류정선 기자= KNN 부산웨딩박람회가 센텀시티 knn방송국 신사옥 1층 로비에서 이번주말 이틀 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브랜드의 웨딩 패키지부터 예물, 예복, 한복, 신혼여행, 가전, 가구까지 결혼의 모든 것을 할인된 가격과 다양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웨딩 시장에는 가치 소비 트렌드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 10명 중 약 7명이 브랜드 가치를 주요 구매 기준으로 여기며, 새로운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선호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소비자 중 67%는 상품 구매 시, 브랜드가 가진 가치, 전달하는 메시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응답자 56%는 브랜드 가치가 본인 가치관과 부합할 때 재구매를 원한다고 답했다. 반대로 브랜드 가치가 본인과 맞지 않으면 구매를 하지 않는 비율도 25%로 나타났다.

KNN 부산웨딩박람회를 주최하는 W웨딩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을 대표하는 웨딩전문기업으로, 예비부부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더파티웨딩홀 14개를 직영으로 운영하며, 웨딩 촬영스튜디오 5개와 명품 웨딩드레스샵 5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보다 체계적인 고객관리를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 플래너를 양성하고 있으며, 웨딩 아카데미, 고객 케어 시스템 등으로 차별화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며 예비부부들의 높은 브랜드 만족도를 자랑한다.

또한, 국내/외 명품 웨딩드레스샵인 림아크라, 시작by이명순, 켈리손윤희, 손윤희브라이드, 아뜰리에로리에, 아뜰리에에이메 등 웨딩드레스 최다 22개 브랜드를 자체 운영한다. 더불어 부산 및 경남 예비신부님께 검증된 인기 웨딩스튜디오인 더써드마인드, 루엘스튜디오, 소울브라우즈, 비아스튜디오를 비롯하여 서울 청담 유명스튜디오인 마이퍼스트레이디 & 해밀 부산점을 자체 직영 스튜디오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KNN 부산결혼박람회는 변화하는 웨딩 트렌드를 반영하여 인기 웨딩홀 할인 혜택, 2019 최신 웨딩스튜디오 및 웨딩드레스 샘플 공개 등 차별화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이유로 부산, 경남 지역에서 결혼을 준비하는 신혼 부부들의 부산웨딩박람회 참여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KNN부산웨딩박람회 관계자는 "샐리의 법칙은 머피의 법칙과 반대로 행운만 반복되는 것을 의미한다. 신랑 신부님들의 행운 가득한 결혼준비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핵심가치로 삼고 행복한 브랜드를 만들어나갈 것이다.”며, "이번 부산웨딩박람회 또한 부산웨딩홀, 부산스드메를 알아보고 있는 예비 신랑, 신부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1:1 웨딩 전문가와 무료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부산웨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시는 예비신랑, 신부님들은 KNN웨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방문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사전 접수 시 더욱 특별한 혜택을 확인할 수 있다.

류정선 기자  nowcall02@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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