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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요리학원, 예비창업자 대상 ‘2019 유망 외식창업세미나’ 7월 19일 개최

(사진 제공 =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

[환경일보] 류창선 기자 = 대한민국 자영업자 수는 556만 3,000명으로 가히 ‘대한민국은 자영업자 대국’이라 표현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이다. 반면 자영업자 폐업률은 90% 이상(2018년 기준)으로 그 중에서도 음식업의 폐업률은 상당히 높다.

이렇듯 음식업의 높은 폐업률에는 유행하는 아이템을 무작정 따라가는 경향과 메뉴개발, 비용분석 등 철저한 준비 없이 시작한 것이 큰 요인으로 꼽힌다. 한솔요리학원은 외식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매달 ‘유망 외식창업세미나’를 개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7월 19일(금) 진행되는 ‘2019 유망 외식창업세미나’에서는 과거 외식창업시장에 대한 리뷰 및 현재 창업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분석하고 예비창업자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독립 창업 절차’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여기에 외식창업에 있어 중요한 성공 요인인 ‘창업 유망 아이템’을 소개하고 21년 경력 창업 셰프의 요리 시연 및 시식까지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강의 후에는 1:1 개별 맞춤 상담을 통한 소규모 창업아이템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한솔요리학원이 운영하는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는 초보 창업자 혹은 재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창업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경력 10년 이상의 분야별 전문 셰프들이 상권에 맞는 차별화 된 메뉴개발에 그치지 않고 소스, 반죽, 숙성 등의 모든 비법 등을 전수해 높은 매출을 일으킬 수 있도록 교육한다.

초보 창업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상권분석부터 점포계약, 인테리어 시공 등 전 분야에 걸친 컨설팅과 주방기물, 기기 등에 대한 구매 대행까지 해주고 있다.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매장 맞춤형 로고 및 메뉴판 디자인은 경력 10년 이상 전문 디자이너들이 직접 작업하고 있다.

여기에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의 노하우가 담긴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홍보, 마케팅을 통해 안정적인 성공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는 8년 연속 소상공인창업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자기부담금 55,000원으로 성공창업을 위한 비법 레시피를 전수 하는 국비지원 프로그램 ‘2019 대국민 비법전수’ 튼튼창업교육이 개설되었다. 샌드위치, 브런치메뉴 등 기존 메뉴에 서브 메뉴 추가를 원하는 기존창업자와 외식창업에 관심 있던 예비창업자에게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9 유망 외식창업세미나’ 및 ‘튼튼창업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솔요리학원 또는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류창선 기자  kyoung0702@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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